정겹고 향기로운 공간!

청라의 공간

1월 11일의 의미

그나래 2022. 1. 12. 19:11

1월 11일의 의미 / 청라 한승희 혼자서도 습관은 무섭다 새벽 동해선은 기적이라고 어쩌다 나누는 대화의 실타래가 맑은 공기를 머리에서 가슴으로 주입시키고 은근한 매력의 활력소가 되어준다 힘차게 날아야 목표에 근접하는 주사위 끝없는 도전은 매일같이 발전하면 좋으련만 날마다 변덕이 심한 비거리 아침 바람이 깃발을 제법 펄럭인다 운동의 진미는 그날의 건강과 삼박자가 교차되면 스트레스가 날아간다 정감의 배려심이 기분 좋은 날 1자가 세 개의 의미를 좋아하는 탓일까 애교 아우와 배려하는 형 때문에 골고루 풍기는 재력 맛인가 팔 홀을 가볍게 달릴 수 있었다 새벽을 깨우고 돌아보게 되는 게 언제나 오늘만 같아라 기분도 최상이 되어 가끔씩 만나겠지... 2022. 1. 11.

'청라의 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이스와 커피 한잔  (0) 2022.02.05
2시간 22분 22초  (0) 2022.02.0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22.01.01
한해의 끝이 바람에 흩날리듯  (0) 2021.12.27
다시 시작하는 12월  (0)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