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의 공간
꽃잎에 머문 그리움 / 청라 한승희 비는 오고 있는데 나를 보고 자꾸만 웃고 있으니 나도 너 따라 웃고 말았네 언제부터 그토록 정이 들어 눈길 떼지 못하고 못 잊어 그렇게 바라만 보는가 정을 주니 정을 주고 어느 곳엔들 과분한 마음을 주지 못하리 2021, 3, 12, .